아티스트 정보

프라이머리

프라이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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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남성/솔로
스타일
랩/힙합
데뷔
2011년 / More London
아티스트 소개
프라이머리

프라이머리는 아메바 컬쳐 소속으로 대한민국의 DJ, 음악 프로듀서이다. 그는 2006년 09월 힙 합, 알앤비, 네오 쏠, 재즈, 트립 합 등 다양한 스타일을 높은 완성도의 밴드 셋인 프라이머리 스쿨의 [Step Under the Metro] 로 데뷔 하였으며, 관능적인 소울-재즈 힙합 프로젝트 '프라이머리 스코어'로 2007년 [First Step] 발매하는 등 여러 프로젝트 그룹으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2011년부터 시작된 primary and the messengers 시리즈를 통해 '슈프림팀', '다이나믹듀오', 'ZION.T' 등 유명 아티스트에서 신인에 이르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하며 신선한 조합과 방식을 통해 기대를 뛰어넘는 색다른 결과물들을 안겨주었고, 2012년 10월 정규앨범 [Primary And The Messengers LP]을 발매한다. 한 사람의 프로듀서가 자신의 앨범에 25명이란 대거 참여진을 동원했다는 것. 또한 흔히들 가창자만을 가수라 지칭하는, 가창자 위주의 분위기가 짙은 현재 국내 음악시장에서 프로듀서로서 자신만의 색깔을 고집하며 지속적으로 개인 앨범을 발표하여 그 결과물을 대중들과 비평가들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쉽지 않다. 하지만 이 앨범은 많은 리스너들에게 명반이라는 코멘트가 많이 달릴만큼 그의 프로듀서로서의 역할과 실력을 입증하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섭렵했다는 평을 받으며 자신의 입지를 다져나갔다.

2015년 8월 발매한 두번째 정규앨범 [2]는 '이' 혹은 '둘'이라는 커다란 범주 안에서 프라이머리는 자신이 바라보는 세상에 대한 시선을 자유롭게 담고,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함께하며 음악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연결고리로서 또 한 번 그의 색채를 그려내었다.  더 나아가 프라이머리는 다른 예술 분야의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글로컬 브릿지 캠페인'으로 제약 없는 넓은 의미의 음악 활동을 이어나갔다.

2017년 8월 발매한 앨범 [POP]은 신인 프로듀서 '1of1'과 함께 작업하였고, 2018년 4월 [Do worry Be happy]에서는 여성 아티스트 '안다'와 작업하는 등 여러 아티스트와의 다채로운 앨범 작업을 통해 프로듀싱 스펙트럼을 넓히며 프로듀서로서 의미 있는 행보를 걷고 있다.


출생 : 1983년 1월 31일, 서울특별시
소속그룹 : 프라이머리스코어
소속사 : 아메바컬쳐
신체 : 177cm, 71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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