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백화난만조 (百花爛漫組)

백화난만조 (百花爛漫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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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남성/그룹
스타일
인디
데뷔
2012년 / 뜨거운 상실의 전야
아티스트 소개

백화난만조(百花爛漫組)는 이승한(guitar&vocal), 하상현(vocal), 김용수(guitar), 서재석(bass), 이선구(drum)로 이루어진 5인조 청춘 펑크 록 밴드다. 백화난만조는 2008년 칵크래셔(Cockrasher)에서 활동하던 이승한과 페이션츠(Patients)에서 활동하던 하상현의 만남으로 시작되었다. 두 사람은 '온갖 꽃이 활짝 피어 아름답게 흐드러짐'이라는 뜻을 가진 백화난만(百花爛漫)과 불교에서는 기독교의 휴거와도 같은 개념으로 사용되어 진다는 것에 영감을 얻어 밴드 명을 백화난만조(百花爛漫組)라 명명하고 멤버 섭외와 곡 작업에 돌입하게 되었다. 이후 몇 번의 멤버 교체 후 스파이키 브랫츠(Spiky Brats)에서 활동했던 서재석, 리턴보이즈(Return Bois)에서 활동했던 김용수, 스윈들러스(Swindlers)에서 활동했던 이선구가 차례로 밴드에 가입하며 현재의 라인업이 완성되었다. 백화난만조는 70년대 오이, 스트릿 펑크록과 개러지 록에서 영향을 받았으며 미니멀하고 헤비한 리프와는 달리 문학적인 가사를 전달하려고 한다. 또한 멤버 전원이 순백의 유니폼을 맞춰 입는데 이는 국내 펑크록 씬에서는 유일무이한 독창성이라고 할 수 있다. 홍대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백화난만조는 2012년 4월, 첫 번째 EP 앨범 '뜨거운 상실의 전야'를 발표했으며 2014년 10월에는 데뷔 풀렝스 앨범 '눈부시게 푸르른'을 발표하며 새로운 활로를 모색 중이다.


[Member]

이승한 - 기타,보컬

하상현 - 보컬

서재석 - 베이스

김용수 - 기타

이선구 - 드럼

아티스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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