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신초이 & 가자미소년단 (GDB)

신초이 & 가자미소년단 (G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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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혼성/프로젝트
스타일
데뷔
2013년 / 너의 곁에 있을게
아티스트 소개

'신초이'는 '엠보코' 시즌1에서 보이시한 외모와 파워풀한 보컬로 [연극이 끝나고 난 뒤]를 완벽 소화하며 대중에게 선명한 인상을 남겼다. 올해 초에는 영화 '베를린'의 OST인 'BAD'를 통해 자신의 첫 디지털 싱글을 발표 해 눈길을 끈 바 있는 신예이다. '가자미소년단'은 2010년 3월 [홀딱 벗고 춤을 추자]라는 자체제작 싱글을 통해 스스로 데뷔했다. 지난 해에는 정규앨범 [지구소년]을 선보임과 함께 방송을 비롯한 각종 공연 무대에 올라 경쾌한 가사와 깊이 있는 사운드로 호평을 받으며 유니크한 밴드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가자미소년단 더하기 신초이'는 2013년 봄에 결성된 프로젝트로 그린플러그드, 안산밸리록, 슈퍼소닉 등 굵직한 페스티벌과 클럽공연, 14일동안 8번의 도쿄투어공연을 함께하며 인디씬의 새 바람을 불어일으켰다. 거짓과 가짜가 많은 세상에 '우리가 바로 미소년이다'라는 거짓말을 해보자는 다소 엉뚱한 의미의 밴드명을 가진 '가자미소년단'은 미소년(?)의 외모와 보이시한 목소리를 가진 여성보컬 신초이의 합세로 '보고 듣는 재미'의 격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들은 사석을 통해 우연히 첫 만남을 가진 이 후, 서로의 음악에 묘한 매력을 느껴 그야말로 재미로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들은 '노는 듯' 음악을 만들고 '노는 듯' 자유롭게 공연활동을 펼치며 딱 자신들의 나이답게 20대 초중반만이 가진 활력과 개성을 음악으로 솔직하게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