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중식이

중식이

공유하기
활동유형
남성/밴드
스타일
인디
데뷔
2014년 / 아기를 낳고 싶다니
아티스트 소개
'텅빈브라자'와 '전파나무'의 보컬이었던 '정중식'

그는 지난 2015년 ‘슈퍼스타K7’ 에서 4위를 기록하며, 범상치 않은 캐릭터로 ‘무대 위의 타고난 광대’라는 평가로 주목을 받았다. 지금껏 적잖은 이슈와 논란들 중심에 그의 노래가 있었고, 실화인 듯, 아닌 듯 그가 뱉어 내는 가사들은 참신하다 못해 충격적이었다. 노래를 듣는 동안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그의 서술적 가사는 그가 ‘영화감독 정중식’이라는 이름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기억나게 한다. 
2세에 대한 걱정을 하는 부부의 모습을 그려냈다가, 막막한 현실에 '여기 사람이 있다’라고 외치기도 했다가, 지금 현재의 사회 속에서 청년들의 어두운 단면을 조명하기도 했으며, 야동을 보는 찌질한 남자를 그려 내기도 했다. 직장상사를 향해 분노를 품은 누군가가 되어 보기도 하고 바닷속 깊은 심해의 물고기가 되어보는 공상도 해보았다.

중식이는 이러한 그만의 음악적 세계를 가지고 한편의 영화 속 시나리오를 써 내려가듯 노랫말을 써 내려갔고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끌어내고 감정을 건들이는 음악을 그려내고 있다.

아티스트 이미지

  • 중식이
  • 중식이
  • 중식이
  • 중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