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Methyl Ethel

Methyl Eth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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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남성/밴드
스타일
데뷔
년 / Twilight Driving
아티스트 소개
호주 퍼스의 인디 록 밴드 메틸 에델(Methyl Ethel)

2015년 롤링스톤의 올해 꼭 주목해야 할 신인 밴드에 선정되고 CMJ festival에서 호평을 얻어내며 알려졌다. 글램록과 익스페리멘탈, 얼터너티브가 유연히 섞인 음악으로 특히 Pink Floyd, Tame Impala, T-REX의 팬에게 추천한다.

호주 퍼스를 거점으로 활동중인 인디 록 트리오 메틸 에델(Methyl Ethel)은 최근 한참 주목할만한 아티스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호주 음악 씬의 차세대 영웅이라 할만하다. 이들은 같은 호주 출신 여성 싱어 송라이터 커트니 바넷(Courtney Barnett)의 2016년도 투어를 서포트하기도 했는데, '새로운 테임 임팔라(Tame Impala)'라 불리기도 하면서 급진적인 형태의 싸이키델릭 팝을 완수해내 갔다. 누군가는 이들을 무려 시드 바렛(Syd Barrett)과 비견하기도 했고, 그만큼 놀라운 분위기의 곡들을 내놓았다. 특히나 보컬 제이크 웹(Jake Webb)의 중성적인 팔세토 창법이 이들의 특성을 두드러지게끔 했다.

2014년 무렵 [Teeth]와 [Guts] EP를 각각 내놓으며 이름을 알려나간 이들은 싱글 'Rogues', 그리고 'Twilight Driving'을 통해 각각 2014년도, 2015년도 WAM(Western Australia Music) 어워즈에서 수상해냈다. 그리고 이 두 싱글들은 이후 메틸 에델의 데뷔앨범 [Oh Inhuman Spectacle]에 수록된다. 앨범은 호주를 넘어 4AD를 통해 전세계로 퍼져나가면서 화제를 모았다. 

2016년 호주에서 내놓은 데뷔작 [Oh Inhuman Spectacle]로 타임 임팔라와 시드 바렛에 비견되는 호평과 화제를 낳았고 2017년 초에는 영국 레이블 4AD에서 발매한 [Everything Is Forgotten]을 통해 월드와이드 데뷔를 거쳤다. 싱글 "Ubu"는 호주 음악 시상식 ARIA의 골드 싱글, 앨범은 2017년 WAM(Western Australia Music) 어워즈의 베스트 앨범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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