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Circle

Circle

공유하기
활동유형
남성/그룹
스타일
데뷔
2019년 / Close To Me
아티스트 소개
누구나 경험했을 외로운 감정을 유쾌하게 풀어낸 곡 [Close to Me]

팀 [서클]은 20대 초반의 신인 작곡가 이상형을 중심으로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인 드러머 박준하, 몽골에서 한국으로 유학 온 보컬에 자밀랑, 그리고 현재 재즈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베이시스트 신동식, 힙합 음악 프로듀서와 아트팀에서 세련된 감각을 발휘하고 있는 기타리스트 장은준, 이 5명의 개성있는 음악인들이 모여서 만든 팀이다.

‘어느 누구도 특권을 갖지 않으며 모두 동등하게 존중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는 유엔에 배치된 라운드 테이블(Round Table)에서 [써클]이라는 팀명의 의미를 가져왔다. 라운드 테이블의 의미대로 써클의 멤버들 모두 서로의 사운드와 이야기에 경청하며 작곡가 이상형의 곡, [Close to Me]의 사운드를 만들어 갔으며 기타리스트 장은준이 속해 있는 아트팀, [Living off Art]의 감각적인 영상과 자켓 디자인이 합쳐지면서 써클이 표현해 내고자 하는 색깔을 자신들 스스로 표현해 냈다.

[Close to Me]는 20대 초반의 남자가 삶에 지친 마음을 달래 줄 사랑을 갈구하는 애절한 가사를 담고 있지만 드럼, 베이스, 건반, 기타에서 연주되는 리드미컬한 그루브와 “내 곁에 다가와줘”라고 노래하는 보컬의 순수한 목소리에서 주인공의 남자는 여전히 사랑에 대해 긍정적이며 세상에 대해 따뜻한 시선을 갖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아티스트 이미지

  • Cir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