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정보

이에스피 (ESP)

이에스피 (E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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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유형
혼성/듀엣
스타일
일렉트로니카
데뷔
2021년 / Gaya DNA
아티스트 소개

ESP는 모던가야그머 정민아와 전자음악프로듀서 이상진의 프로젝트서 가야금 연주와 전자악기 프로그래밍을 기본으로 드럼엔베이스, 일렉트로 하우스, 노이즈, 엠비언트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만들고 연주하는 팀입니다.


정민아

가야금 연주자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정민아는 '가야그머'라는 신조어를 만든 장본인이다.
홍대 인근의 인디 라이브클럽을 중심으로 2004년부터 공연하여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2006년 발매된 정규 1집 [상사몽]은 1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2010년 베이스기타와 가야금의 절묘한 호흡을 담은 정규 2집 [잔상]에 이어, 2011년 발매한 3집 [오아시스]에서는 평범한 사람들과 일상의 소중함을 담은 가사로 그녀의 색깔을 더욱 확실히 보여주었다.
2014년 발매한 정규 4집 [사람의 순간]에는 깊이 있는 가사와 정민아의 원숙해진 목소리로 보다 무게감 있는 음악을 담아냈다. 2019년 옴니버스 앨범 [산조적 감각]을 발매하였고, 이후 가야금과 전자음악을 콜라보한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 ESP(Electronic Sanjo Project)를 결성하여 2021년 2월 정규앨범 [ESP]를 발매하였다.
1집 앨범 수록곡 '무엇이 되어'는 2011년부터 중학교 2학년 일부 음악교과서에 수록되었다.


이상진(SJ)

사운드 디자이너, 전자음악 프로듀서

이상진은 전자음악의 근간에서도 독일과 북유럽 쪽에서 매니아씬을 형성하고 있는,
사운드의 근본적인 접근을 시도하는 노이즈, 엠비언트, 글리치 류의 전자음악에 지향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최근 새롭게 재조명 되고 있는 모듈러신스와 아날로그 악기들의 사운드 연구작업,
2019 스톡홀름 국립전자음악스튜디오 참여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개막식 음악감독으로,
전통악기 고유의 특색과 전자음악을 결합하는 작업과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2019 제 2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식 음악감독
2019 서울특별시 훈데르트바서 서울특별전 전시 ‘5 skins’ 음악감독
2019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제 레지던시 스웨덴 스톡홀름 국립전자음악스튜디오 선정 아티스트

아티스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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