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희 2014.02.15 249
알고 있었죠 우리 두사람 사이 
언제부턴가 작은 틈이 생겼죠
차가운 바람이 자꾸 스며와..
우릴 갈라 놓았죠
조심스럽게 그댈 지켜보면서 
내 마음에도 작은 틈이 생겼죠
견딜 수 없이 
조여오는 생각이~ 
우릴 멀게만 했죠
누구나 아픈 그런 
사랑은 하기 싫어요 
멀어진 그 맘
되돌릴 수는 없나요 이젠
사랑할수록 지쳐가는 
날 붙잡아줘요 
그대만이 나를 살게 하니까
사랑은 항상 나만의 몫이었죠 
내가 그대를 더 많이 사랑해서
아프다 너무 버틸 수 없어 
눈물로 하룰 보내죠..
누구나 아픈 그런 
사랑은 하기 싫어요 
멀어진 그 맘 
되돌릴 수는 없나요 이젠
사랑할수록 
지쳐가는 날 붙잡아줘요 
그대만이 나를 살게 하니까
왜 나만 아픈건가요 
그대란 사람 너무 나빠요
사랑했다는 그런 말은 
나 듣기 싫어요 
더 좋은 사람 찾아가란 말 
하지 말아요
어차피 아픈 그런 
사랑을 해야한다면 
그대 뒤에서 나 사랑할래요
앱에서 영상보기
상세보기
 님 프로필 이미지
리뷰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