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태엽

임정희 2006.08.10 190
I, I can wait for you 기다린다고 그 말도 못하고 
너 니가 떠난곳 그 자리에서 계속 서있어
마치 풀려버린 시계태엽처럼 너를 향해 멈춰진 바늘처럼
계속 녹이 슨채로 이대로 서 있어 난

난 움직이려고 애를 써봐도 멈춰진 채로 
널 잊으려해도 지우려 해도 그대로인걸
마치 풀려버린 시계태엽처럼 너를 향해 멈춰진 바늘처럼
계속 녹이 슨채로 이대로 서있어 난

마치 풀려버린 시계태엽처럼 너를 향해 멈춰진 바늘처럼
계속 녹이 슨채로 이대로 서있어 난

I, I can wait for you 기다린다고 그 말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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