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말로도

반하나 2016.09.08 67
하루 종일 기다림에 지쳐 
이제 잠도 오지가 않아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린 
네 전활 기다리는 일 
너는 항상 내게 돌아왔을 때 
일이 너무 바빴다며 
피곤하다며 
차가운 눈빛을 보내
어떤 말로도 어떤 표정도 
너를 되돌릴 순 없는지 
예전 따뜻한 네 손길도 
그때마음도 그때 날들도 
지금 내게 필요한 건 전부
You you you you 
더 이상 아프긴 
난 싫은데 
너와 손잡고 
단둘이 거닐 때 
그때 표정을 아직 
잊을 수가 없는데 
이젠 찾아볼 수 없는데 
다른 여자들에게는 
친절한 것 같기도 해 
나만의 착각일지 모르겠지만 

어떤 말로도 어떤 표정도 
너를 되돌릴 순 없는지 
예전 따뜻한 네 손길도 
그때 마음도 그때 날들도 
지금 내게 필요한 건 전부 
You you you you 
더 이상 아프긴 싫어 

아이처럼 내 곁에서 
잠들던 네 모습 
그때처럼 내 곁에 있어줘 

어떤 말로도 어떤 표정도 
너를 되돌릴 순 없는지 
예전 따뜻한 네 손길도 
그때 마음도 그때 날들도 
지금 내게 필요한 건 전부
You you you you 
더 이상 아프긴 난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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