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네 (Ver. 2)

충완 2017.02.02 5
하루의 끝자락
고요한 그 시간에
문득 네 생각이

떠올라
눈빛과 옅은 미소

집에 가는 버스 안
북적거림 속에

양손의 엄지는 계속
네 마음을 두드렸어

내 가슴 속의 너를 그려 볼게.
어린아이 같은 걸
(날 보며 웃는 모습이)

보란 듯이 하는 사랑 표현
지금처럼 해줄래? girl
(내 손을 더 꽉 잡아줘)

그리네 너란 girl
그리네 our love
너와 그리는 heart
어쩌면 다시 못 올 my love story

너라는 향수에
그 향기에 취해
I love you so much
너무나 달달한 이 느낌

눈을 뜨자마자 난
너의 사진을 봤어
네 생각이 머릿속을
맴돌아 네가 그려져

다른 곳 쳐다볼 새 없이
시선이 너에게로 yeah
Yeah eh yeah eh eh

너의 미소가 좋아
너의 향기가 좋아
너의 마음도 날 그려서 좋아

네가 날 볼 때 좋아
네가 멍할 때 좋아 yeah
네 모든 것이 좋아

내 가슴 속의 너를 그려 볼게.
어린아이 같은 걸
(날 보며 웃는 모습이)

보란 듯이 하는 사랑 표현
지금처럼 해줄래? girl
(내 손을 더 꽉 잡아줘)

그리네 너란 girl
그리네 our love
너와 그리는 heart
어쩌면 다시 못 올 my love story

너라는 향수에
그 향기에 취해
I love you so much
너무나 달달한 이 느낌

넌 가끔 걱정이 앞서
지금 행복이 깨질.
날 믿어주겠니 Believe me

시간이 지나간대도
널 그릴 나 여전히 여기 서 있을게

그리네 너란 girl
그리네 our love
너와 그리는 heart
어쩌면 다시 못 올 my love story

너라는 향수에
그 향기에 취해
I love you so much
너무나 달달한 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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