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erday

박혜경 2006.03.20 25
Yesterday 
그때는 어린 마음에 
엄마 많이 미워했죠 
사춘기 철없던 방황때문에 
눈물 참 많이 흘렸어 
모두 빛날것같던 그 시절 
어린날로 추억을 타고  
내 노래에 하얀 마차를 
타다 그곳에 가면 
lovely everything 
소중했던 모든게 있죠 
내 어릴적 동네 
우리 친구들과 
lovely everything 
따뜻했던 기억을 
담아 난 노래하죠 
내일이 아름답게 

Yesterday 
다 줘도 아깝지 않던 
약하기만 하던 사랑 
너와의 비밀로 가득채우던 
밤새워 쓰던 일기 
오늘처럼 밤이 예뻐 
혼자 있기 싫을땐 너를 부를게 
내 노래에 파란 날개를 
달아 그 곳에 가면 
lovely everything 
소중했던 모든게 있죠 
내 어릴적 꿈속 우리 약속들과 
lovely everything 
잊지못할 기억을 담아 
난 노래하죠 
추억이 아름답게 

예전엔 엄청 귀했던 
노랑 바나나 
어줍잖게 엄마 몰래 했던 화장 
수련회란 순진한 
거짓말 하고 친구들과 
떠났던 바닷가 

내 무대에 하얀 마차를 타다 
그곳에 가면 
lovely everything 
소중했던 모든게 있죠 
내 어릴적 동네 우리 친구들과 
lovely everything 
따뜻했던 기억을 담아 
내 어릴적 꿈속 우리 약속들과 
lovely everything 
잊지못할 기억을 담아 
난 노래하죠 
추억이 아름답게 

lovely everything 
It's my lovely everything 
영원히 내노래와 추억이 아름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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