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꽃

라피나 앤 캐비 2020.07.08 55
까만 눈, 붉은 볼,
새하얀 가면을 쓰고
Neon light, like a queen 화려하게 도는 불빛 
유리구슬 같던 눈물은
첫사랑에 스며드네
아닌척하려 웃는 미소도 내 모습 
그녀의 눈에서 찾았던 내 그림자 
안개꽃, 떨리던 목소리 
불안한, 어둠 속
그려지지 않는 새벽
True and lies, like a game 가파 오르는 숨결 
깜빡거리는 거리 등처럼 눈빛도 흔들리네
이 밤에 꾸는 설렌 꿈도 내 모습 
그녀의 눈에서 찾았던 
나의 그림자 안개꽃, 떨리던 목소리
그녀의 귀에서 들었던 
나의 노래 파란 꿈 빛나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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