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잠 (Vocal. 이효민)

조고마한 아이 2020.12.02 11
푸른 바다 어딘가 반짝이는 곳
그 곳에서 작은 소녀가 꿈을 꾸었죠
햇살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꿈
그 세상의 모든 것들이 궁금했었죠
작은 문을 열어 발을 내딛고
작은 새를 따라 걸어가 보면
쏟아질 듯 가득한 노래들이
날 부르고 있죠
꿈을 꾸듯 날아가 구름 위에 가득한
별들 속에 빛나고 싶던
어느 겨울날을 따뜻하게 감싸줄
작은 소녀의 꿈을
작은 문을 열어 발을 내딛고
작은 새를 따라 걸어가 보면
쏟아질 듯 가득한 노래들이
날 부르고 있죠
꿈을 꾸듯 날아가 구름 위에 가득한
별들 속에 빛나고 싶던
어느 겨울날을 따뜻하게 감싸줄
작은 소녀의 꿈을
꿈을 꾸듯 날아가 구름 위에 가득한
별들 속에 빛나고 싶던
어느 겨울날을 따뜻하게 감싸줄
작은 소녀의 꿈을
작은 소녀의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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