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순

노크 (Number Of Cases) 2021.07.05 11
해가 뜨면 무거운 숨을 난
가벼운 표정으로 하루를
수심이 가득한 눈빛에도 
따듯한 가슴은 어디에도

많은사람들 속에서 나혼자 외롭겠지
많은 사람들 사이가 더 외롭겠지

슬픔에 잠겨 하룰견뎌내
한숨한번에 눈물을 삼켜

이렇게 울다 잠들어도 
다시 외로운 하루가 오겠지

해가 지면 가벼운 숨을 난
무거운 표정으로 하루를
수심이 가득한 눈빛에도 
따듯한 가슴은 어디에도

많은사람들 속에서 나혼자 외롭겠지
많은 사람들 사이가 더 외롭겠지

슬픔에 잠겨 하룰견뎌내
한숨한번에 눈물을 삼켜

이렇게 울다 잠들어도 
다시 외로운 하루가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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