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가

서은미 2021.12.17 6
그냥 모른 척 지나가 주오 
그냥 스치듯 비켜가 주오
힘겨운 걸음에 멈춰 서버린 
다 해진 가슴 어떡하리오

바람 불어와 젖은 내 맘을 더 시리게 한다
옷깃을 스치듯 내 맘을 스치고 
음 ~ 떠난 내 님이여

바람 불어와 젖은 내 맘을 더 시리게 한다
옷깃을 스치듯 내 맘을 스치고 
음 ~ 떠난 내 님이여

덧없이 흘러간 내 세월들아
가리워진 구름을 이젠 걷어다오
내 사랑 덧없게 흘러가네 
내 사랑 가엽기도 하구나 

그냥 모른 척 지나가 주오 
그냥 스치듯 비켜가 주오
힘겨운 걸음에 멈춰 서 버린 
다 해진 가슴 어떡하리오

그냥 모른 척 지나가 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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