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후

혜은이 & 재주소년 2022.05.04 19
난 사랑이 슬픔인줄 몰랐어 
이 세상에서 제일 슬픈 걸
난 눈물이 뜨거운 줄 몰랐어 
가슴 마저도 태우는 것을
난 이제야 네 마음을 알았어 
사랑때문에 울고 간 너를
난 얼마나 바보인줄 알았어 
사랑을 잃은 어리석음에

때로는 저녁 노을 스러지듯이 
그냥 그렇게 잊혀졌으면
그 보다 깊은 꿈 속에서 깨듯이 
옛날이 다시올 순 없나

난 사랑의 메아리를 알았어 
주는 그 만큼 다시 오는 걸
난 마음의 그림자를 알았어 
지울 수 없는 너의 사랑을

때로는 저녁 노을 스러지듯이 
그냥 그렇게 잊혀졌으면
그 보다 깊은 꿈 속에서 깨듯이 
옛날이 다시올 순 없나

난 사랑의 메아리를 알았어 
주는 그 만큼 다시 오는 걸
난 마음의 그림자를 알았어 
지울 수 없는 너의 사랑을

지울 수 없는 너의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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