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

지영씨 (Jiyoungssi) 2022.11.11 2
어제도 오늘도
이 도시 위에서 나는
스쳐간 기억과
가끔은 그리운 날을 찾지
돌아가는 그 길
혼자 있는 거리
어떤 이유도 변치 않고 이 자리에
남아 있는 듯해
추억들은 
잠시 머뭇거린
나의 마음에 언제나 그랬던 듯이
웃음 짓게 해
어딘지 모를 안개 가득한 이곳 
먼 길을 돌아 다시
따뜻한 이 공간에 네가 서있었어
모든 게 멈춰 잠시
너를 더 볼 수 있다면
다시 올 거야
우릴 감쌌던 light        
가끔은 아무도
날 찾지 않았으면 해
난 이대로 바람결에
다 멀리 사라졌으면 했어
돌아가는 그 길
혼자 있는 거리
어떤 이유도 변치 않고 이 자리에
남아있는 듯해
추억들은
잠시 머뭇거린
나의 마음에 언제나 그랬던 듯이
웃음 짓게 해
어딘지 모를 안개 가득한 이곳
먼 길을 돌아 다시 
따뜻한 이 공간에 네가 서있었어
모든 게 멈춰 잠시
너를 더 볼 수 있다면
다시 올 거야
우릴 감쌌던 light
viva viva 
viva viva 
viva viva 
viva viva 
viva viva 
viva viva 
viva viva 
우릴 감쌌던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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