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마 '해가(海歌)' 서곡 (Overture)

정경 2023.01.06 20
오페라마 〈해가(海歌), Aria of the Sea〉는 우리의 바다를 지키는 영웅의 이야기다. 국립해양경찰청은 연간 2만여명의 생명을 구조하고, 불법 조업, 오염사고 등 4만여건의 해양범죄에 대응하고 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해양경찰은 대한민국의 바다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누구도 그에게 저 바다의 깊이를 말하지 못하였나?”

형과 동생은 함께 같은 해양경찰 가족으로 근무지는 서로 다르다. 오랜만에 휴가를 맞춰 함께 식사를 하던 중, 본청에서 형에게 급한 복귀 전화가 온다. 동생은 휴가 중이니 가지말라고 만류했지만 형은 금방 다녀오겠다고 복귀 명령에 출동한다. 하지만 형은 작전 중 싸늘한 주검으로 하늘나라에 가게 되고, 동생은 슬픔에 빠진다.

“저 멀리 떠나면 다시 그리워지는 이 바다와 파도는..”

오페라마 〈해가(海歌), Aria of the Sea〉의 서곡 뮤직비디오는 배 위에서 조업하는 한 어부가 우연히 발견한 상자를 통하여 우리 바다를 지키는 과거의 역사가 펼쳐진다. 과거에서 현대로 이어지는 시점에서의 촬영 부분은 국립해양경찰청의 협조로 이뤄졌다. 대한민국의 해양경찰의 모습이 공개되는 오페라마 〈해가(海歌), Aria of the Sea〉의 앨범과 뮤직비디오는 워너 뮤직에서 최초로 제작하고 전 세계에 발매된다.

오페라마 〈해가(海歌), Aria of the Sea〉 앨범은 국악 악기와 오케스트라와 신스 등의 악기들로 조화를 이룬 편곡으로 찬란한 우리 바다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서곡(Overture)을 포함해 두 남자가 부른 ‘푸른 나의 바다(The Two Guys)’ 듀오 타이틀곡과 Instrumental 버전이 준비되어 있다.

이 시대를 대표하는 두 명의 바리톤 아티스트(The Two Guys) 고성현과 정 경. 각각 형과 동생의 배역을 맡아 연기하고 노래한다.

“나의 삶은 이 바다와 함께 내가 너의 바다되어..”

CREDITS

- 오페라마 ‘해가(海歌)’ 서곡(Overture)
Composed by 최정석
Arranged by 최정석
Vocal : 정 경 (Claudio Jung)
Conductor : 정 경 (Claudio Jung)
Orchestra : OPERAMA Symphony Orchestra

- 푸른 나의 바다(The Two Guys)
Composed by 최정석
Lyrics by 정 경 (Claudio Jung)
Arranged by 최정석
Vocal : 고성현, 정 경
Conductor : 정 경 (Claudio Jung)
Orchestra : OPERAMA Symphony Orchestra

Executive Producer : Clayton Jeffry Jin @Warner Music Korea
Project Director : Claudio Jung @Warner Music Korea
Project Planning Manager: 변상이
Recording Producer & Tonmeister : 이경원
Orchestra Recording Engineer : 최정석
Orchestra Editing : 최정석
Vocal Recording Engineer : 이경원
Mixing & Mastering : 최정석, 이경원
Photographer : 이두찬
Music Video Production and Shooting : 김동우 @DWTZ Production

Artist Management : ㈜워너뮤직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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