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뜻 (Duet 뉘뉘) (Lyric Video)

노르웨이 숲 2023.04.27 44
어느덧 공기가 따뜻해졌어
네가 있었으면 새벽에도
잠 못 들 거야
너의 하루에도 내가 있다면 
너무 행복한 일이야
하루하루가 길게만 느껴져
그리움도 이제는 익숙해지겠지
아무렇지 않다는 건 거짓말이야
눈을 감고 너를 그려봐
날씨가 따뜻하니까
내 맘도 포근하니까
하루 종일
자꾸만 또 네 생각뿐이야
넌 나의 봄이 되어줘
너를 수놓았던 밤
취한 밤에
자꾸만 또 네가 생각나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면
두 손 꼭 잡고 하루 끝에 있을래
매일 그대와 함께 걸었던 그 길도
추억으로 남겨지겠지
날씨가 따뜻하니까
내 맘이 포근하니까
하루 종일
자꾸만 더 네가 생각나
오늘도 설레나 봄
가장 보통의 계절
우리가 머문 밤에
네가 생각나
따뜻하니까
포근하니까
또다시 새봄이 오면
봄날의 곰만큼 좋아
좋아하는 마음을 숨길 수 없어요
너무 보고 싶은 이 밤
너를 안고 싶은 내 맘
오늘따라
자꾸만 또 네가 생각나
따뜻하니까
포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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