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단둘이 속삭이는 새벽에
넌 그냥 나와 함께 춤을 추자, 평생

아무런 말들도 내겐 하지 말고
그냥 여기서 함께 누워 하늘을 보자

고요한 새벽은 아픔도 모르나 아무 말도 없어
너와 나의 밤이 끝나 갈 때면 우린 웃고 있을까
이젠 영원한 밤이 흘러

우리의 이 밤은 긴 꿈일지 몰라 텅 빈 구름처럼
너와 나의 꿈이 끝나 갈 때면 우린 잊지 않을까

너랑 단둘이 춤을 추던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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