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그려본다

주설옥 2023.06.09 139
니가 떠나고 난 후
깊은 한숨은 눈물이 돼
너 떠난 자리에서 여전히
기다리는 나를 봐

이제는 볼 수 없는 
떠난 네 모습을 그리며
남겨진 너와의 기억속에 
오늘도 난 기다려

부서져 너와의 기억모두
흩날려 사라진다
사랑이란 말로 너의맘을 
붙잡고만 싶지만

그립고 그리운 너의 모습
오늘도 그려본다
니가없어 허전해진 하루
익숙해지겠지만

오랜시간이 지나 
가슴에 남을 단 한사람
너 없는 이곳에서 아직도
헤메이는 나를 봐

너무도 커져버린
니가 떠나버린 빈자리
남겨진 너와의 기억들로
오늘도 난 채워가

부서져 너와의 기억모두
흩날려 사라진다
사랑이란 말로 너의맘을 
붙잡고만 싶지만

그립고 그리운 너의 모습
오늘도 그려본다
니가없어 허전해진 하루
익숙해지겠지만

아직도 이렇게 너만을 부르는데
못다한 말들이 가슴에 가득한데

부서져 너와의 기억모두
흩날려 사라진다
사랑이란 말로 너의맘을 
붙잡고만 싶지만

그립고 그리운 너의 모습
오늘도 그려본다
니가없어 허전해진 하루
익숙해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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