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night (Feat. EUNSAN)

로렐 (LauRel) 2023.06.26 7
빛이 나는 널
그대로 두고도
한걸음도 다가가지 못해 나란건
여기 내 성에서
가장 빛나는 넌
내 그림자를 밝게 비추고
봄날의 아름다움이 가실때쯤
그때 넌 여길 비춰줘
아득했던 어둠 속 이 곳에 갇혀도
넌 내 세상이였단 걸

너와 나의 이야기를 담은
이곳은 너의 온기만 남아서
이 자린 매일 밤이 되면 달빛이
너를 비추는 것 같아서
전부였는데 넌
다신 너를 볼 수 없을까봐
이곳을 매일 round and round and round

널 위한 이 곳은 언제나 나홀로 남아서
Baby 너의 향긴 내 모습을 감춰줘서
미안해 상처 남긴건 아니였는데
이정도 밖에 나는 되지 못해
When a sun goes down
그땐 내가 너를 찾아갈게
I think i'm vampire
이런 나를 사랑해준건 너뿐이니까

빛이 나는 널
그대로 두고도
한걸음도 다가가지 못해 나란건
여기 내 성에서
가장 빛나는 넌
내 그림자를 밝게 비추고
봄날의 아름다움이 가실때쯤
그때 넌 여길 비춰줘
아득했던 어둠 속 이 곳에 갇혀도
넌 내 세상이였단 걸

나 서있는 발걸음 너에 향할 수 있는지 다시 물어봐도
이렇게 너와 난 좁힐 수 없는 사정 있지 허탈한걸
나 살아온 것과는 다른 사람인가? 그래서 더 가고싶나?
할 수 있는 만큼만 좁혀도 될까?
허나 그럴수는 없다란걸
이미 알고 있어도 마음이란건
머리속에 생각과는 달러
이 어두운곳에선 너가 나의 별
내 상황이 다 정리되고 나면
나 녹아내린다해도 차라리
한번이라도 가볼래 가까이
어찌 이리 예쁠 수 있나 사람이
내 심장에선 자꾸 가라고 말하니
빛이 나는 널
그대로 두고도
한걸음도 다가가지 못해 나란건
여기 내 성에서
가장 빛나는 넌
내 그림자를 밝게 비추고
봄날의 아름다움이 가실때쯤
그때 넌 여길 비춰줘
아득했던 어둠 속 이 곳에 갇혀도
넌 내 세상이였단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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