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나

주원대 2023.09.19 3
지나간 기억 속에 갇힌 버려진 시간
Just take me off from all
불안한 눈빛 속에 적힌 무거운 목소리
Don’t tell anything

가지런히 정리한 생각의 끝은 언제나
아무것도 남아 있지를 않고
까마득한 내일은 돌아오기는 하는지
이렇게 난 매일

불안한 맘으로 지내온
새벽의 끝은, 새벽의 끝은
부서진 손으로 지켜온
현실의 마지막에 남은 건
버려진 나
버려진 나
버려진 나

흩어진 시간 속에 얽힌 부서진 모습
Just take me off from all
잊혀진 기억 속에 남긴 그리운 목소리
Don’t tell anything

가지런히 정리한 생각의 끝은 언제나
아무것도 남아 있지를 않고
까마득한 내일은 돌아오기는 하는지
이렇게 난 매일

불안한 맘으로 지내온
새벽의 끝은, 새벽의 끝은
부서진 손으로 지켜온
현실의 마지막에 남은 건
버려진 나
버려진 나
버려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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