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

홀리원 2023.10.16 2
아무것도 달라질 것 같지 않은
검은 두렴 속에 있을 때에도
힘겨운 순간들도 껴안으며
천천히 이 길을 걸어볼게요
어딘지 모르게 헤매던 길들은
어느새 더 넓은 길이 되어서
누군가 이 길을 지나갈 때에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었죠
비슷해 보이는 오늘 같아도
매일매일 다른 날들이네요
시간은 천천히 스며들고
우리는 더 향기로워졌어요
고단했던 순간 지나는 동안
우릴 더 아름답게 
피워냈어요
어딘지 모르게 헤매던 길들은
어느새 더 넓은 길이 되어서
누군가 이 길을 지나갈 때에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었죠
비슷해 보이는 오늘 같아도
매일매일 다른 날들이네요
시간은 천천히 스며들고
우리는 더 향기로워졌어요
고단했던 순간 지나는 동안
우릴 더 아름답게 
피워냈어요
시간은 천천히 스며들고
우리는 더 향기로워졌어요
고단했던 순간 지나는 동안
우릴 더 아름답게 
피워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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