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

Postino 2007.05.10 9
내가 널 다시 만났던 그날 너무 보고 싶던 날
 그냥 널 스쳐 지나갔던 날 너무 바보 같던 날

 이미 넌 나를 다 잊고 멀쩡히 살아 갈 텐데
 난 아직도 널 그리며 눈물을 흘려
 이미 넌 나를 다  잊고 어쨌든 살아 갈 텐데
 난 아직도 널 볼 때면 가슴이 아파

 난 바보처럼 너를 사랑해
 난 바보처럼 너를 못 잊어
 단 한번 스친 너의 사랑이
 날 바보로 만들었고
 날 떠나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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