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었나요

왔었나요 지쳐버린 어깨 떠도는 한숨 또다시 다시 또다시
아무 말없이 돌아서는 이 길엔 그리움처럼 달콤한 감정은 없어요
흔들리는 당신은 쓰러져 울고 있지만 
흐르는 눈물로 이렇게 마주해 
이런 날 슬퍼하나요
왔었나요 같이 갈 그 길에 홀로 서있죠
또다시 다시 또다시 (다시 또 다시)
흔들리는 당신은 쓰러져 울고 있지만
흐르는 눈물로 이렇게 마주해 
이런 날 슬퍼하나요
왔었나요 같이 갈 그 길에 홀로 서있죠
또다시 다시 또다시
아무 말없이 잊혀지겠지
바랄 것 없이 또다시 다시 또다시
아무 말없이 잊혀지겠지
바랄 것 없이 또다시 다시 또다시
아무 말없이 잊혀지겠지
바랄 것 없이 또다시 다시 또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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