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 (Banji)

티파니 (TIFFANY) 2010.11.04 22
A> 눈이 부셨었죠 아름다웠던 날          
   우리의 사랑을 약속했죠
   난 목이 메어와 아무 말 못한 채
   끼워준 반지에 눈물만 떨궜죠   

B> 어둠속 외로운 빛을 잃은 별처럼             
   그런 내게 그댄 내게 빛이 돼 주었죠               
   내 손에 새겨진 그대와의 약속  
   지지 않는 꽃이 되어 변치 않을 거에요   

C> My love 지금 순간이 천국인거죠 
   바보처럼 자꾸 행복한 눈물이 흘러요 
   오늘 또 내일 시간이 간데도
   그댄 영원한 내 안의 보석이죠            
   
             - 간  주 -
             
 B'> 눈물을 머금은 향기 잃은 꽃처럼 
    그런 내게 그댄 내게 향기를 주었죠 
    내 손에 빛나는 그대와의 약속           
    끝이 없는 빛이 되어 눈이 부실 거에요

 C'> My love 지금 순간이 천국인거죠 
    바보처럼 자꾸 행복한 눈물이 흘러요 
    오늘 또 내일 시간이 간데도
    그댄 영원한 내 안의 보석이죠                       

C''> 아나요 내 심장은 그대라는 걸   
    난 그대 밖에 알지 못하는 바보이지만   
    가슴이 아는 한 가지가 있죠
    그대 없는 난 내가 될 수 없음을-      

    그대 없는 난 내가 될 수 없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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