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

엄정화 2009.09.11 982
어떻게 말해야 할까 다른 사람이 생겼다고 언제나 
나만을 위해 나를 아껴준 그대에게 
충격이 클거야 내게 실망을 하면 배신감도 느끼겠지 
하지만 내맘이 이미 변해버린건 
나도 잘몰라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알수가 없어 그렇게 나를 사랑해줬는데 
왜 내가 흔들리는지 그대가 싫어진것도 아닌데 
정말 난 몰라 알수가 없어 도대체 사랑이 어떤거길래 
나만을 아껴주었던 그대를 
왜 내가 떠나는건지 나도 모르겠어* 

너무도 할말이 없어 그저 날 미워하라 했지  
어쩌면 나같은여자 빨리잊는게 날거라며 
하지만 그대는 나의손을 잡으며 행복하라고 말했지 
부족한 자신을 이해해달라면서 
매력이없는 자신의 탓이라며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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