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정규 1집 'Frame'

평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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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시간은 흘러가고
서로의 기억은 쌓여간다

매일 같은 일상, 서로의 간격
다가갈 수 없어 물끄러미 바라본다

복잡한 생각, 불안한 맘은 접어두고
나의 손을 잡고 이 길을 함께 걸어가자

어긋나지 않게
어긋나지 않게

끝이 없는 새벽
거칠게 불어온 바람은

조심스레 어느새
내게 다가와 속삭이고

저 바다 위
그 고요한 곳은

지난 기억에
손을 뻗어 안아준다

복잡한 생각, 불안한 맘은 접어두고
나의 손을 잡고 이 길을 함께 걸어가자

어긋나지 않게

복잡한 생각, 불안한 맘은 접어두고
나의 손을 잡고 이 길을 함께 걸어가자

어긋나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