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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atic

Brutal Treatment (Part.I) (Feat. Kebee&The Quiett) (Prod.The Qui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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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김경환, 배이삭, 신동갑...
Produced by The Quie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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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k x2]
Yeah, Its Brutal Treatment.
무방비 고막에 무단침범. (What)
그깟 이론과 Rule 따위론 결코 막지 못해, 독한 우리를.

[Kebee]
무법천지.
거리의 불은 꺼졌지.
술 떨어진 Alcoholic처럼 손을 덜덜 떨었지.
분별없이 두드려대는 Keyboard.
맨날 비꼬는 애들 땜에 뒷골 땡기게 피곤해.
난 시험감독관, 함부로 답은 안 줘.
누가 돌아왔는지 못 맞추면 넌 빵점.
또 Cool한 척 리플 남겨.
어차피 Fake엔 반응 안 하는 게 바로 내 Equalizer.
말 못 알아먹는 넌 마치 고레인저.
얄팍한 자존심으로 목에 힘줘.
곧 폐기처분 대상인 네 폭투대신
내가 준비한 건 헛스윙을 뽑아낸 Change-Up.
지구를 벗어나도 내게선 못 도망가.
주먹을 뻗지도 않았는데 벌써 망가진 너.
움직이지 말고 날 견뎌.
맘에 안 드는 게 있어?
좋아, 다시 덤벼.

[Hook x2]

[화나]
난 진이 빠진 이 판에 진입한 침입자, 비밀Spy, 미치광이,
지휘자 like Genghis Khan.
진실함을 지닌 자들은 다 여기 집합.
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 귀질 파.
Yo, 일단 일동 기립.
난 이 Scene이 낳은 기린아.
길이 아닌 곳도 내가 가면 길이 나.
질이 나쁜 놈은 내 한 끼 식사.
이게 바로 귀신같은 Fana Kim식 Style.
여기 Bling-Bling 간지 신사는 뉘신가?
자칭 진짜 Real Hip-Hop 일인자?
감히 니가 Rakim이나 Pac, Biggie, Nas?
깝치지 마.
넌 그냥 딱 Tintin Five.
질질 짜기 싫다면 씻고 일찍 자.
부디 니 짧은 지식만큼은 직시하길 빈다.
깊이 따윈 없는 시기상조 Beginner들은 끼지 마.
우리가 이 판을 쥔 이상 넌 실직자. (Ha)

[Hook x2]

[Bridge x2]
Yo, Stupid Ass.
번번이 네게 말했을 텐데?
Soul Company에게 덤비다니, 하하 너도 참 짓궂어.
No Matter Who You Are, You Aint Shit to Us.

[The Quiett]
우린 Soul Company Soldiers.
전진하며 Steppin.
SC의 행진에 먼지나는 Rap Scene.
그 속에 도사리는 병신 같은 새끼들 땜에
오늘도 형들은 Punchline을 뱉지.
숨어서 찌질대고 센 척하는 keyboard Rambos.
내게 계속 Machine Gun 쏴대도 김수희 노래처럼
내 앞에만 서면 작아지지, 너의 Ammo.
Muhfucker들은 밤낮없이 질투하지.
우린 장애물에 상관없이 질주하지.
불만 있다면 자신에게 질문하길.
왜 Q나 SC처럼 되지 못하는지.
무엇하러 경쟁해.
넌 깨갱거릴 텐데.
니가 온힘을 다해 점프해도, “에게.”
난 널 Block해버려 마치 Dikembe.
냉장고에 가득 찬 승리의 Champagne.

[Hook x2]

[Outro]
The Ugly Goblin, 그리고 Bee Quiett.
Soul Company의 황금 Troika, Yo.
누구도 막지 못할 Rowdy Giant.
우린 Scene의 MVP like Kobe Bryant.
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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