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끝없이 소비하라

만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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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verse
붉게 물들던 늦은 오후
빌딩 사이에 춤을추던
위대한 별들 아래
가만히 멈춰 섰네

chorus
또다시 꽃잎은 쓰러져 갔지
너의 별 들을 빛내기 위해
내손에 쥐어져있는 이 욕심은 또
누구의 힘든 고통인지

2. verse
한치앞을 볼 수 없던 밤
폭풍이 쏟아지던 그밤
따듯한 방안에 앉아
검은 눈물을 마신다

chorus
또다시 꽃잎은 쓰러져 갔지
너의 별 들을 빛내기 위해
내손에 쥐어져있는 이 욕심은 또
누구의 힘든 고통인지

chorus 2.
모두가 힘든 강을 걷고 있다
내 헛된 거짓 욕망 때문에
웃음과 희망대신 총을 쥔아이는
너와날 향해 다가오네

ending.
어느덧 태양은 저물고
희망은 힘을 잃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