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끝까지 지켜줄게

우울한걸 즐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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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걸 즐기며
신은 날 버렸다고
나완 상관없다고
이젠 살기 싫다고

명예와 돈 모든게
나를 만족 시키진 못해
즐기고 즐겨봐도 허무함만
나에게 지워주고 오늘도

허공만 바라보다
눈물이 날 흐르고
아무 쓸모도 없는
인간이 된 것 같아

나를 원하거나 필요한
그런 사람은 없는걸까
벼랑 끝에 세워놓은 내 자신을 봐
나의 손을 잡아줄 그가 필요해

그대가 내게 다가와
나의 곁에서 눈물을 흘렸을 때
어두운 나를 비추고
뜨거운 그대의 생기로 가득 채워줬네

난 더럽다고 떠나가라고
소리쳐 봐도 눈물만 흐르고
감당할수도 거부할 수 조차 없는
You are my God

그대가 내게 다가와
나의 곁에서 눈물을 흘렸을 때
어두운 나를 비추고
뜨거운 그대의 생기로 가득 채워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