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Song

Intro ) 
I Double S. A. C the Squab. 
말싸움꾼이 돌아왔지 뭐 what?
대체 누군데 어딜 갔다 왔길래 
난데없이 컴백이냐 묻겠지 넌?

Verse-1) 
Wassup Brothers & Sisters, 
Rap boy on the MIC again. 
항소심을 열어 
재판장에 다시 선 일급 죄인. 
부자 Batman보단 베인. 
그래 도시를 날리고 
한 소녀를 지키는 순정파 베인 
간만의 외출, 
향수를 뿌려 
십대의 냄새 커트 코베인.
힙합 부루마불 서울을 사러 왔어
I'm back to the game. 
Not insane. 
다만 내 혀에 
메인 본능 같은 막rap 체인. 
이 버릇은 개를 줄 수 없으니까 
never change.
물론 다른 버릇들은 좀 고쳤어. 
그래 그전엔 사고 좀 쳤어. 
그러다 바닥을 쳤어.
그리곤 나를 바라보는 
그 큰 존재와 눈이 마주쳤어. 
그래서 새로워 졌어, 
Thank you Jesus
어쨋든 이건 내 부끄러운 손으로 
씬을 향한 Knock. 똑똑 
알림을 다시 켰어 
가볍게 날려. 톡톡. 
Return of Heavy Talker, 
그리워 나찰, Vida Loc, 
그밖에 고맙고 미안한 
brother 들에게 전하는 문안 인사 
그러니 전화 받어.

Verse-2) 
이 노랜 고칼로리 
헤비 에피타이져. 
봄봄봄과 함께 돌아왔어 
에픽하이-Up
내 랩은 Track 위에 
착 달라붙는 쌔삥 타이어. 
키우지마 볼륨 감당 안돼 
새끼 타이거
내 복귀의 도화선은 Miss Woo. 
고마워 Helen. 덕분에 살을 쫙 뺏지 
이별 배신 다이어트
독기를 품고 야망을 뿜었어 더 콰이엇. 
정상보다 높이에서 
야려 줄게 난 파일럿
그래도 안 풀린 홧김에 
비트에 랩 펀치를 갈겨. 
정신이 번쩍, 
다시 음악한테 추파를 날려 
만나자 마자 프리허그 단숨에 달려 
한마디로 니가 좋아하는 힙합이 
결국 널 살렸어
Now I feel like back to 95 
'Come Back Home' 
긴 방황을 끝낼게 
이젠 씹던 껌 뱉고
내 피는 끓어 더 빨게, 
하지만 영혼은 Black Soul. 
그래서 신고 왔어 검빨 AJ1 강백호
사실 지금 내 심정은 부끄러움 
무릅쓰고 안 감독 앞에 
무릎 꿇은 정대만의 눈물
그 누를 수 없는 감정을 
눈을 부릅뜨고 참아. 
목 놓아 부를수록 벅찬 이름 MC의 꿈을
이 길이 내 길 일는지,
이미 내 길을 잃은 지 오래 지나 
일이 내 길이 되는 게 사실인지
헷갈려 안 믿겨 볼 꼬집어 비비지. 
아프니 흥분해 주인 만난 개마냥 
오줌을 지리지
내가 다시 랩을 하다니.. 
이건 좀 큰 일이지
R.A.P.B.O.Y. That's me,

Verse-3) 
어차피 쓴 인생, 
샷 추가 더 쓰게, 
뭐든지 더 세게, 더 많이, 더 크게,
어차피 붕괴될 멘탈이라면 
더 붕붕붕괴 시켜 차라리 
기분이 붕붕붕 뜨게
미친 듯 튕겨 베이스 둥둥둥 솜털이 서게, 
속을 자극해 내일 퉁퉁퉁 얼굴이 붓게
이제 내 랩은 막 달릴 꺼야 
우사인 볼트 놓지 않아 
이 마이크는 내 애완견 Bolt.
너트를 노려 나 욕심쟁이 볼트 
타이거 우즈 스타일로 후려쳐
 you know I'm not meanin' 골프 
Ah 지금은 외톨이 루돌프, 
슬슬 작전을 짜, 
발키리 kill the 랩 아돌프
Ah 두 번째 랩 인생 시작, 
후반전 세상으로의 산책, 후고 볼프
Ah 후고 볼프 
Ah kill the 랩 아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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