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ry Christmas

어떤사람A 2013.12.04 3
희눈이 내려오는 
창밖을 보며 
내 맘을 녹여주는 
그대를 기다리고 있죠
그대가 좋아하는 
커피와 케잌을 놔두고
그대가 미소지으며 
좋아할 모습을 생각하죠

**(반복)**

저 멀리서 그대가 오네요 
내 사랑 내사람
오늘은 꼭 내 맘속 
이야기들을
고백해볼래요

Merry Christmas 
이 겨울을 
따뜻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다시는 따뜻한 겨울이 
오지 않을꺼라 생각했죠

당신도 그런가요
나와 같나요
이제는 바랄게 없죠
I love you 
Happy Christmas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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