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개미

길건 2009.07.15 116
거친 사막에
허물수 없는
높은 성벽 그 안에
엎드려 모두 나를
숭배하는 의식
손엔 아꼈던 제물을
높이 쳐들어 경배
내 눈과 더듬이
널 향하게 해
일어나
내가 걸어가는 길엔
모두 다
날 유혹하는 꽃을 뿌려
멋진 장식하라
난 높은 성벽 위로
걸어 올라가
너희를 지켜보리라
Ho 내 손짓 하나에
닫혔던 마음을 열어
난 너희들의 이마 위에
세례 내려
오늘밤엔 모두 나와
너의 영혼을 불태워
내 유일한 선택
그 기횔 놓치지마
쿵쿵 심장이
멈출수 없는
깨질수 없는 환각
무중력
이미 너를 빼았겼어
흔들어 널 깨워
나를 똑바로 쳐다봐
이젠 넌 나의 신하가
돼버린거야
일어나
내가 걸어가는 길엔
모두 다
날 유혹하는 꽃을 뿌려
멋진 장식하라
난 너를 지킬
유일한 여왕개미
이 의식을 맘껏 즐겨라
Ho 내 손짓 하나에
닫혔던 마음을 열어
난 너희들의
이마 위에 세례 내려
오늘밤엔 모두 나와
너의 영혼을 불태워
내 유일한 선택
그 기횔 놓치지마
(Keep ya' eyez on me)
(또 모두 다 종일)
(Like a zombie)
(반복되듯이)
(이제 널 깨워)
(영혼을 불태워)
(It's like ether)
(현실을 잊어)
(It's time to)
(open ya' mind)
(저 위에 높은)
(영화같은 환각을)
(이제 머리위로 네게)
(흐르는 이마위의 세례)
(유일한 선택)
(잔을 높이 들어 건배)@

Ho 내 손짓 하나에
닫혔던 마음을 열어
난 너희들의
이마 위에 세례 내려
오늘밤엔 모두 나와
너의 영혼을 불태워
내 유일한 선택
그 기횔 놓치지마
내 손짓 하나에
닫혔던 마음을 열어
난 너희들의
이마 위에 세례 내려
오늘밤엔 모두 나와
너의 영혼을 불태워
내 유일한 선택
그 기횔 놓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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