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 (Bang)

길구봉구 2015.06.30 27
그때는 왜 몰랐을까 
그렇게 고맙던
너의 배려 너의 매력 
못났던 내가 되려
그때는 왜 그랬을까 
이렇게 아픈걸
이렇게 아픈걸

Oh yeah It's really stupid
Oh It's really stupid
Oh 아까운 널 잃었어
길 잃은 나

난 너의 곁에 오늘도 뱅뱅뱅
난 너의 곁에 오늘도 맴맴맴
난 너의 곁을 오늘도 뱅뱅뱅
난 이렇게 해서라도 
널 보고 싶어서

난 너의 곁에 오늘도 뱅뱅뱅
난 너의 곁에 오늘도 맴맴맴
So long
이 거릴 걸어 홀로

그때는 왜 그랬을까 
귀찮기만 했던
너의 전화 너의 허락 
후회만 점점 커가
여기쯤 어디였을까 
그렇게 차갑던
이별을 말한 곳

Oh yeah It's really stupid
Oh It's really stupid
Oh 거울을 깨버렸어
내가 싫어서
난 너의 곁에 오늘도 뱅뱅뱅
난 너의 곁에 오늘도 맴맴맴
난 너의 곁을 오늘도 뱅뱅뱅
이렇게 해서라도 널 보고 싶어서

난 너의 곁에 오늘도 뱅뱅뱅
난 너의 곁에 오늘도 맴맴맴
So long
이 거릴 걸어 홀로

시간이 흐른 뒤엔 
왜 좋은 기억만 남을까
마치 어제 일처럼 
늘 곁에 있는 것 같잖아 Oh 왜

난 너의 곁에 오늘도 뱅뱅뱅
난 너의 곁에 오늘도 맴맴맴
난 너의 곁을 오늘도 뱅뱅뱅
난 이렇게 해서라도 
널 보고 싶어서

난 너의 곁에 오늘도 뱅뱅뱅
난 너의 곁에 오늘도 맴맴맴
So long
이 거릴 걸어 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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