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닿은 마을

루빈 (Ruvin) 2015.08.07 6
어둠이 내려앉은 길 위로
달빛에 비친 나의 그림자

대나무 숲을 지나 오르니
하늘과 바로 닿은 언덕이

풀벌레 마저 숨을 죽이고
이야기에 귀기울여

멈춘듯한 이 공간의 밤
하늘엔 별이
하나 둘 늘어가네

나도 이렇게 저 별이 되어
그대의 얼굴을 비추게 되면

하늘과 닿은 마을
이 곳에서 별들을 보며
내 이름을 불러주오

시간이 흘러
하늘이 밝아오면
내 그림자도 별도 사라져

그 자리에 머물러 있어도
서로를 바라볼 수 없을 뿐

나도 이렇게 저 별이 되어
그대의 얼굴을 비추게 되면

하늘과 닿은 마을
이 곳에서 별들을 보며
내 이름을 불러주오

나도 이렇게
저 별이 되어
그대의 얼굴을 비추게 되면

하늘과 닿은 마을
이 곳에서 별들을 보며
내 이름을 불러주오

그대의 얼굴을 비추게 되면

하늘과 닿은 마을
이 곳에서 별들을 보며
내 이름을 불러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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