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

유은성 2015.11.17 141
하나님이 나를 너무 사랑하심으로 
나의 모난 부분을 깍으실 때
나는 그것을 고난이라 부르지만 
그는 그것을 사랑이라 부르죠

하나님이 나를 너무 사랑하심으로
 나를 좁은 길로 인도하실 때
나는 그것을 연단이라 부르지만 
그는 그것을 은혜라고 부르죠

사탄이 나를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기위해 내게 물질의 부와
 즐거움을 주었을때 
하나님은 그것을 시험이라 
부르시지만 나는 그것을 
축복이라 부르죠

세상의 기준과 세상의 시선으로 
하나님의 일들을 바라보기에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한 채로 
그렇게 그의 뜻과 계획을 
오해하며 살았습니다

그의 시선으로, 그의 기준으로
 그의 계획하심과 뜻을 깨달도록
 하나님의 시선 맞추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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