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 그 사이 (S.S)

제이스타 & 정아 2016.06.08 9
따듯한 햇살 찾아와 
그대 날 볼때 함께 웃을때
포근한 봄을 그대로 
다 채울게요 채울게요

Classy
편하게 나와 꾸미지 않아도 돼
날씨도 좋아 
매번 날 설레게 만드니까
포개진 손 깍지 
잡은 손 같이 난 꼼짝 못하지
Yeah 어디든지 다 좋아
식상한 Cafe나 영화도 좋아
Baby girl 
너와 함께있을 때면
날 괴롭히던 일들 모두 
너의 뒤에 숨어
Ah 너와 눈을 맞출때
이 기분 아빠도 알껄 
엄마도 그랬겠지(WoW)
꽃 놀이는 Every day 
언제나 봄 일꺼야 
너가 활짝 웃을 때 마다
걱정하지마 
일어나지 않은 일로
보내는 시간마저 
지금 우리는 아까워
이런 말들 말고 
좀 전에 하려던 것
어느새 감은 눈 
우리 사이 꽤 가까워

봄,여름 그 사이 
그대 품에 빠져 
I fallin for you
설레는 내 맘 물든 햇살 속에 
곁에 있어 줘요

나도 너에게서 날 
다시 보게 돼
손 발이 모아지는 말을 
계속해서 해
But 가벼운건 아니야 
진지하지 누구보다
미는건 필요없어 
당기기도 바쁘니까
시도때도 없이 찾아 봤지 
맛집 블로거
소풍가기 전날 아이 
같이 하고서
준비하고 너를 조준해 
취향저격
로멘틱한 분위기 
오늘도 성공적
하지마 Diet 
어디있어 뺄 살이
어차피 기분 좋게 먹으니까 
0kcal지
아쉬워 너를 집에 
보내주는 길이
좀 더 멀었으면 해 
핑계되는 야경
사실 하나도 안들어와 
별들이 수 놓은 밤
포근한 말투 
시원하게 부는 바람
봄 여름 사이 그 안에 너와 나
또 다시 감은 눈 
우리 사이 더 가까워

봄,여름 그 사이 
그대 품에 빠져 
I fallin for you
설레는 내 맘 물든 햇살 속에 
곁에 있어 줘요

그대의 향기 먼저 내게 닿으면
시원한 바람도 함께 불어 오네요
그대의 향기가 내 볼에 닿으면
I'll always be with your love

봄 바람 불면 너의 향기가
내 볼에 닿아 
뜨거운 여름이 와
너와 손을 잡고 
발을 맞춰 걷지
얼굴에 피는 꽃 미소로 번지지
가을이 지나고 
다시 추운 겨울이 와도
봄 여름 사이 
우리 계절은 멈춰있어
따듯한 햇살 또 다시 찾아와
시원한 바람 역시 날씨도 좋아

봄,여름 그 사이 
그대 품에 빠져 
I fallin for you
설레는 내 맘 물든 햇살 속에 
곁에 있어 줘요
앱에서 영상보기
상세보기
 님 프로필 이미지
리뷰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