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었죠
그댈 처음 본 순간
세상이 멈춘 듯 그저
멍하니 바라봤죠
운명이었죠
그대도 나와 같단걸
말로는 설명 못해도
사랑이 시작됐죠
어젯밤 그댈 두고 오는 길
그리움에 또 못 참고
전화를 걸었죠
오늘따라 가는 길이
멀게 느껴져
그대도 그런가요
사랑이 이런 걸까요
그대 아이 같은 얼굴
내겐 천사 같아 보여
눈을 마주치려 노력해도
수줍게 웃는
그대를 차마 볼 수 없어
이런 맘을 들킬 순 없어요
두근 떨리는 내 맘을 아나요
그대 돌아서는 뒷모습도
내게는 벅찬
꿈결 같은 순간이죠
두근두근 두근두근
두근두근 두근두근해요
그대와 손 잡을 때면
두근두근 두근두근
두근두근 두근두근
두근두근 두근두근
last forever
어제 밤 혼자 집에 가는 길
그대 얼굴 보고싶어
걸음을 돌렸죠
이런 내 맘 그대에게
고백할까요
그대도 나와 같은 마음일까요
그대 아이 같은 얼굴
내겐 천사 같아 보여
눈을 마주치려 노력해도
수줍게 웃는
그대를 차마 볼 수 없어
이런 맘을 들킬 순 없어요
두근 떨리는 내 맘을 아나요
그대 돌아서는 뒷모습도
내게는 벅찬
꿈결 같은 순간이죠
그대에게 내 맘을
모두 뺏겨버렸죠
두근대는 내 맘을
이젠 어쩔 수 없죠
두근두근 두근두근
두근두근 두근두근해요
그대와 손 잡을 때면
두근두근 두근두근
두근두근 두근두근
두근두근 두근두근
last forev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