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자전거

11월 2016.12.05 13
시간은 여섯시 반 
눈을 비비며 난 일어나
낡은 자전거를 꺼내
그대와 단둘이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소소한 이야길 시작해

내게 허락된 시간
내게만 허락된 시간

두 손을 꼭 잡고서 
그대의 품에 안겨
고집을 버리곤 해
때론 힘이 들 때면 
힘껏 달려보곤 해
마음을 위로하며

뚜뚜 뚜룻뚜뜨
뚜뚜 뚜룻뚜뜨
뚜뚜 뚜룻뚜뜨 뚜룻뚜뜨

한 손엔 책을 들고
먼저 인사를 건네는
아저씨 나도 웃게 돼
들에 핀 꽃을 꺾어
한 다발 끌어안고서
걷는 사람을 보는 게

내게 허락된 시간
내게만 허락된 시간

두 손을 꼭 잡고서 
그대의 품에 안겨
고집을 버리곤 해
때론 힘이 들 때면 
힘껏 달려보곤 해
마음을 위로하며
두 손을 꼭 잡고서 
그대의 품에 안겨
고집을 버리곤 해
때론 힘이 들 때면 
힘껏 달려보곤 해
마음을 위로하며

두 손을 꼭 잡고서 
그대의 품에 안겨
고집을 버리곤 해
때론 힘이 들 때면 
힘껏 달려보곤 해
마음을 위로하며
두 손을 꼭 잡고서 
그대의 품에 안겨
고집을 버리곤 해
때론 힘이 들 때면 
힘껏 달려보곤 해
마음을 위로하며

뚜뚜 뚜룻뚜뜨
뚜뚜 뚜룻뚜뜨
뚜뚜 뚜룻뚜뜨 뚜룻뚜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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