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JSB 2017.03.07 2
깊은 숲속을 홀로 그냥 걸었지
아무 인적도 없고 어둡기만 해
작은 빛이라도 좋아
나갈 문을 만들어볼께
하나 둘씩 뭔가 하다보면
밝게 웃을 수 있게

언제부터 였는지 잊어버렸어
출발선이 어딘지 찾지못했어
얕은 발자국이 지워져 
돌아갈 곳을 잃었지만
그저 앞만 보며 나아갈뿐
달리 생각도 없어

잠시 그 가려진 
그늘에 반짝이는 별이 
밤 하늘을 밝히는 
어딘가에 등대가 되어
I pray and I pray
갈 길을 밝혀주길
Everyday every night 
갈 길을 밝혀주네 

높은 언덕너머에 넘어져있네
발을 잘못 헛디뎌 주저앉았네
많이 하게될 실수 앞에
두려울 수도 있겠지만
마저 넘어갈수 없을만큼
약하지는 않아

잠시 그 가려진 
그늘에 반짝이는 별이 
밤 하늘을 밝히는 
어딘가에 등대가 되어
I pray and I pray
갈 길을 밝혀주길
Everyday every night 
갈 길을 밝혀주네 

I pray and I pray
갈 길을 밝혀주길
Everyday every night 
갈 길을 밝혀주네 

잠시 가려진 그늘에 
반짝이는 별이
밤하늘을 밝히는
어딘가에 등대가 되어
길을 밝혀주길
밝은 빛을 내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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