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ACIA

Red Queen (레드퀸) 2017.05.23 156
Day and Night 외로운 밤
니가 남기고 떠난 공간
always cry 오늘따라
새벽 잠이 오질않아

너는 왜왜왜 몰라 왜왜왜
상처받은 내 맘도 몰라주니 왜
그만해해해 도대체에에

언제까지 나만 애타게 해
쓰디 쓴 미소만 짓게 돼 매일

아카시아 꽃처럼
달콤한 것 같지만
조심해 손을 대면 안돼
아리따운 꽃에는
아픈 가시가 있어
기억해 방심하다가 다쳐

아카라카아카라시아아카시아
아카라카아카라시아니탓이야

Day and Night 꿈 같은 밤
우리 행복했었던 그 날
always smile 오늘도 난
잊으려고 웃는거야

너는 왜왜왜 몰라 왜왜왜
식어가고 있는 널 몰라주니 왜

그만해해해 도대체에에

후회할 땐 늦은거야
눈 감아주고 있단 걸 넌 몰라
아카시아 꽃처럼
달콤한 것 같지만
조심해 손을 대면 안돼
아리따운 꽃에는
아픈 가시가 있어
기억해 방심하다가 다쳐

점점 난 시들어가
너라는 그림자에 가려
화려하게 보여도
언제나 내 곁엔 니가 필요해

아카라카아카라시아아카시아
아카라카아카라시아니탓이야

아카시아 꽃처럼
달콤한 것 같지만
조심해 손을 대면 안돼
아리따운 꽃에는
아픈 가시가 있어
기억해 방심하다가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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