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後)

홍경민 2009.09.11 268
너와 헤어지던 날 아마 넌 울었을 거야 
난 모질게 반질 빼버렸지 

그땐 니가 싫었어 니가 너무 부담되서 
난 그땐 그 방법밖엔 없었어 

한동안 난 편했어 
그렇게 너와 헤어져있던 그 시간이 
하지만 내 서툰 이별에 난 너무 아팠어 

이젠 돌아올 수 없니 되돌릴순 없겠니 
혹시 너도 나와 같지 않니 

머릴 짧게 잘라도 술을 많이 마셔도 
내 마음은 너무 아파 어떡해 

나는 이핼 못했지 니가 다른 남자에게 
왜 그렇게 친절했었는지 

그땐 니가 미웠어 모두에게 그러는게 
난 그래서 널 탓했는지 몰라 난~ 워

넌 정말 
나와 헤어진 이율 모른채 이별을 받아 들였니 
아니면 내 질툴 알면서 넌 포기한거야 

이젠 돌아올수 없니 되돌릴순 없겠니 
혹시 너도 나와 같지 않니 

머릴 짧게 잘라도 술을 많이 마셔도 
내 마음은 너무 아파 어떡해 

너와 헤어지던 날 아마 넌 울었을 거야 
난 모질게 반질 빼버렸지 

그땐 니가 싫었어 니가 너무 부담되서 
난 그땐 그 방법밖엔 없었어...난~
앱에서 영상보기
상세보기
 님 프로필 이미지
리뷰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