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명상곡

링크 (Link) 2018.12.20 34
바람 차가와 지면 맘이 시려오네 
저멀리 사라져 가는 
그림자 바라보면서
어느 초겨울 창가, 
달빛에 들킨 눈물
감추려 애를 써봐도 
멈출 수 없이 흐르네
우우 우우우 초겨울 달빛 받으며
우우 우우우 초겨울 시린 바람에
식어가는 찻잔처럼 
내 맘의 겨울이 오네
노랗게 저물어 가는 
쓸쓸한 가을 너머로
초겨울 시린 바람에 
두 눈을 감아 보았네
초겨울 명상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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