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윤종신 2021.03.31 215
너 잘 갔니
너 맘이 편하니
너 가버리면 모두 다 끝난 거니
참 쉽기도 한 생각

나 비운다
나 쌓여진 너를
차곡히 정리해 본 너란 기억은
꽤나 많더구나

네가 남발했던 사랑이란 달콤함은
너무 끈적거려 떨어지지 않아
이젠 꼼짝할 수도
이젠 숨을 막아 오고 있어
떠났어도 떠나지 않은 너란 괴물은
내 꿈속마저도

너 누구니
너 이젠 누구니
너 이젠 그의 곁을 떠나가지 마
그때가 넌 예쁘지

네가 남발했던 사랑이란 달콤함은
너무 끈적거려 떨어지지 않아
이젠 꼼짝할 수도
이젠 숨을 막아 오고 있어
떠났어도 떠나지 않은 너란 괴물은

놓치지 말아요 그녀라는 그리움은
너무 애가 타서 너무 목이 말라
가득 물을 마셔도
가득 취해봐도 소용없어
그 어떤 일이 있어도 떠나보내지 마

놓치지 말아요 그녀라는 그리움은
너무 애가 타서 너무 목이 말라
가득 물을 마셔도
가득 취해봐도 소용없어
그 어떤 일이 있어도 떠나보내지 마
그녀란 괴물을 아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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