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mm) (With 조연호)

윤종신 2024.03.27 56
널 볼 때면 내게 일어나는 작은 변화
어느새 난 음들을 흥얼거리는 걸
리드믹 하게 떨리는 맘
나즈막하게 바라는 말
너에게 한걸음 다가가고픈 mmmmm 
사랑이라 말하기에는 아직은 일방적인 것

미뤄두었던 내 고백의 그 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걸 내 심장의 리듬은
다른 곳을 바라볼 때도
너의 형체를 신경 쓰던
속일 수 없이 터질 것 같았던 mmmmm
사랑이 아니라고 하기엔 아무 반박할 수 없는

몰라 널 어떻게 해야 할지 난 몰라 
달라 넌 내가 대했던 사람들과
수없이 썼다 지웠다 반복했던 말들 속에
답이 있겠지 그걸 몰라

알아 넌 내 맘속을 떠나지 않아
불러 너 떠오르던 그 노래들을
그 한 음 한 음 속에 너를 꾹꾹 담아 넣으면
mm 더 보고 싶어져

넌 사랑을 많이 해봤니
그냥 그랬으면 더 좋을 것 같아서
그럼 더 잘 알 것 같아서 나만큼 널 사랑한
이렇게 미련토록 끙끙 앓는 날

몰라 널 어떻게 해야 할지 난 몰라 
달라 넌 내가 겪었던 사람들과
수없이 썼다 지웠다 반복했던 말들 속에
답이 있을까 이젠 몰라

알아 넌 내 맘속을 떠나지 못해
불러 너 떠오르던 그 노래들을
그 한 음 한 음 속에 너를 꾹꾹 담아 넣으면
mm 더 보고 싶어져
mm 더 보고 싶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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