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너에게 할 수 없는 말

폐폐인 (Papain) 2007.03.05 1
날 잊어가겠지 다 없던 일처럼
소중한 우리의 추억 내가 가져갈께
힘에 겨워 울던 바보같았던 너는
멋지게 보내준다고 웃음을 짓네

사랑해, 널 정말 많이 사랑했었어
널보며 생각나는 추억들
혼자서 웃으면서 지울께


날 잊어가겠지 다 없던 일처럼
소중한 우리의 추억 내가 가져갈께
니가 없는 생활들이 너무 힘들어
그리워하면서 살겠지

사는게, 사는게 정말 행복했었어
웃음을 내게 가르쳐주며
기쁨을 내게 나눠주었어

널 사랑해
이젠 너에게 할 수 없는 말

널 사랑해
날 잊고 행복하게 살아줘

이젠 너에게 할 수 없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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