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던 일기는 그저 글자가 되고

우리같은사람들 2022.01.04 35
잔잔한 나의 일상 속
바람이 불어 닿았죠
바람은 파도를 만들어
시도 때도 없이 일렁거리네

그대 내 맘을 유람하는 구경꾼이었나
비춰 보인 내 마음은 볼품이 없었나
빙빙 돌아 엉켜버린 실타랠 푸는데
얼마나 걸릴런지는 모르겠네요.

낯설은 나의 모습 속
빼곡히 적은 일기는
의미 없는 글자가 되어
아픔으로 기억에 남게 했네

그대 내 맘을 유람하는 구경꾼이었나
비춰 보인 내 마음은 볼품이 없었나
빙빙 돌아 엉켜버린 실타랠 푸는데
얼마나 걸릴런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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